반려식구들!

새 식구가 생겼어요.

꽃아낙 2016. 8. 15. 17:35

 

폴 (3살)

순둥이처럼 붙임성 좋고 주인을 따르는것은 물론

누구나 좋아라하며 원만한 성격을 지님.

 

 

 

 

세리(생후 55일) 진돗개라고 2주전

멀리있는 지인한테 분양받았다.

다리통도 굵직하고 영리함,

 

생후 40일

 

 

 

 ▲

2주만에 낯설은곳에서 잘 적응하고 이젠 여유로움도...

한낮의 기온이 35도가 넘는 날

에어컨아래 나름의 포즈가 ....

 

서열의 분쟁없이 벌써부터 가족처럼 장난과 재롱을 부린다.

 

시골의 아침은 이렇게 열어가며

날마다 새로운 일상들에 고개를 끄덕여본다.

모두가 화합이고 사랑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