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가볼만한 곳
청풍호 주변를 둘러보며...
꽃아낙
2017. 3. 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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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바른곳에 쪼그려
겨울을 깨고 나온 병아리부리같은 잎새들을 응시해본다.
이렇게 야생화가 지천에 차고넘치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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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잊고있던 분경을 만들기위해
봄꽃 몇가지와 작은 소재들을 여기저기서 업어왔다.
향후 휴식을 위한 유리한 벗이 될 취미?
주말에 양평에 치료차 다녀오느라
이렇게 그냥 모셔두니 미안하기도하고...
어떤 미니정원이라도 탄생될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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