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낙의 日常(近況)
송구영신(送舊迎新)
꽃아낙
2017. 12. 29. 18:15
한해가 참 빠르게 질주합니다ㆍ
아침에 눈을 뜨면 이름모를 새소리도 들려오고
시골의 울림들은 감성을 자극해주지요ㆍ
7년차 시골생활도 숙성되고
발효되듯 한 발 한 발 내딛는 걸음이 .
나름의 빛깔로 묻어나기도 하구요ㆍ
정유년 한해동안 흘린 땀과
인연된 좋은 이웃분들의 배려~
철없던 웃음까지도 보듬고
즐거이 마무리 합니다
블친분 모두 모두 더 행복한
2018년 맞이하십시오ㆍ
#축복받은 날 기쁨으로 가슴에
하얀눈물이 고입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