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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소암저수지를 오를때는 물안개 자욱하더니
내려오다보니 어느새 맑게 개여가는 중이다.
가을 내음이 풍기는 단풍들과 풍광에 잠시 머물어 본다.
누가 잡지 않아도 계절은 그렇게
흐르고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