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와송재배로 소득과 건강을 잡는다!!

와송재배로 소득과 건강을 잡는다!!

    - 귀농인에게 가장 적당한 소득작물과 재배시설 -

지난 40여년의 농촌지도직과 귀농지도 교육과 출강을 통해서 뭘 심어야 돈이 되는지에 대해 수없는 질문을 받았을 때 정력에 좋은 것, 피부미용에 좋은 것, 치매. 중풍. 암에 좋은 것, 앞으로 이런 걸 개발하면 된다고 막연하게 말하고 두루뭉실 명쾌하게 답변하지 못했으나

 

지난 5년간의 와송 시험재배와 실제 2012년의 와송생산, 와송효소 제조와 건조저장을 통해 썩혀버리거나 헐값에 처분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으며,

 

와송을 통해서 치유되는 사례가 나오고, 대학연구팀에서 와송의 효능에 대해 계속 발표를 하고 있고, 시험재배기간 중 필자를 비롯하여 주변의 친인척과 친지들에게 제공한 와송이 변비환자와 과민성대장염 환자들에게 상당한 효과를 봄에 따라 나 자신도 적극적으로 연구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고, 

 

메스컴에서도 간간히 홍보를 해 주기 때문에, 또한 주변에 수많은 암환자들이 줄지않고 계속 늘어나고 있고, 암환자의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암에 대한 공포심 때문에 항암식물에 대한 관심은 계속 높아지기 때문에

 

와송재배에 의해 공급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지만 수요도 늘어나고 있으므로 이만한 소득작물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와송의 약효가 가장 좋은 것은 생으로 갈아먹는 방법이지만 와송의 생리 특성상 9월 이후 부터 다음해 6월 말까지는 생와송의 생산이 안되기 때문에 단경기의 생와송 생산을 최대한 늘리는 방법과 12월까지 생와송 생산을 연장하는 기술을 이미 찾아 내었고,

 

 9월하순부터 다음해 6월말까지 생와송을 생산하는 시험도 성공단계에 있기 때문에 겨울철 생와송 생산은 생산비는 많이 들어도 최고가에 팔릴 수 있는 소비여건은 이미 형성되어 있으므로 이에 대한 행정당국의 시설지원으로 해결되어야 할 과제이다.

 

* 평당 생와송 최하 10kg 생산에  1kg당 최저 10,000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평당 100,000원이면, 100평 하우스에서 10,000,000원의 소득이 나오며,

 

평당 생산 20kg에 kg당 20,000원을 받는다면, 평당 40만원이 되고 100평이면 4천만원 이상의 소득도 가능하며,

생으로 팔고, 와송효소, 탕액, 건조와송으로 제조 가능하므로 썩혀버리거나 헐값에 넘기는 일은 절대로 없다.

 

* 인터넷에서나 오프라인에서 생와송을 구할 수 있는지, 냉동와송이라도 구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시라!

 

* 생와송을 복용(섭취)하던 사람들에게 지금 생와송이 있다면 가격이 비싸더라도 구매하겠느냐는 질문을 한다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암환자들이나 그 가족들은 구입을 과연 꺼릴까?

 

* 1월1일 현재 시점에서 재배하거나 채취한 자연산 생와송은 물론이고, 냉동와송도 갖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 생와송은 6월부터 9월말까지 1kg당 30,000원에 팔리고 있으나, 최악의 가격으로 판매 된다고 하더라도 1만원은 받을 수 있으며 - 지금까지 1만원에 팔린 경우는 물론 없다. ,

 

생산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종묘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자가육묘로 충당해야 한다.

100평을 식재하려면 10,000~12,000주가 필요하다.

 

2년생인 경우는 1,000~2,000원을 줘야 하지만 1년생인 경우는 주당 200원 내외이며. 이 또한

자가육묘로 대치하면 종묘비용을 줄여 결과적으로 그 만큼 소득이 늘어나게 된다. 

 

건조와송은 100g당 30,000원에 현재 거래되고 있으나 1만5천원이하로는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본다.

왜냐하면  생와송 10~13kg을 건조시켜야 건조와송 1kg의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와송은 심어 놓고, 물관리도 자주 안하고 특별한 관리가 필요없으며 생리만 잘 파악하면 재배가 의외로 쉽다.

 

아닌말로 100평에서 10,000,000원 이상의 소득을 낸다면 누가 농사를 마다 하겠나? 그것도 타 작물에 비해 엄청나게 힘이 덜드는데.....

 

필자가 개발하고 있는 와송재배시설에 대해 간단히 언급하면.

물론 시설비는 좀 들지만 와송 생리에 최적의 재배시설에 대한 검정도 마치고 곧 특허출원에 들어가는데 와송재배는 물론 일반작물재배에도 적용이 가능하고 최소의 재료와 간단한 시설로 와송재배의 경우 물관리는 거의 불필요한 시설로서 최고의 생산량을 올릴 수 있음은 물론 작업자세를 개선하여 농부병을 예방하는 재배시설을 개발하였다.

 

농사는 힘들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대부분의 농작업이 쪼그려 앉거나 허리를 꾸부리는 작업자세는 농부병을 유발하고 나이들면 관절염 등 수많은 고질병을 초래하고 있으며, 특히  도시생활에 젖은 귀농인들에게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을 안겨 주기도 한다.

 

본인이 개발한 와송재배시설은 최소의 재료비로 누구나 시설이 가능하고 재배 배지도 농부산물을 이용하여 거의 배지에 들어가는 비용도 절감하면서 작업에 고통이 없는 자세를 취하게 하여 쾌적한 농작업이 가능하도록 고안 되었고 무엇보다 최고의 와송생산을 높이는 와송재배 시설이다.

 

질이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고 제값을 받고 팔 수 있는 여건이라면 농사도 할만한 직업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녹녹하지가 않다. 최고의 품질과 수량을 올리기도 어렵거니와 제값을 받고 판매하기는 더더욱 어렵다. 대부분 서둘러 헐값에라도 팔아 치우지 못하면 다시말해 제때에 처분하지 못하면 그나마 몇푼의 소득도 없는 것이 농산물의 속성이기 때문이다.

 

콩, 고추, 참깨, 들깨, 팥 등 일부 몇가지 일반 작물은 그나마 건조하여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도 시간에 쫓기며 헐값에 처분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외의 대부분의 농산물은 제때 팔지 못하면 썩혀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콩 같은 경우 300평에서 생산되는 량은 200kg 내외이다.  70kg 한가마에 60만원이면 200만원 정도의 조수익에서 생산비를 제하면 150만원 소득도 바쁘다.3000평 농사를 지어도 1500만원이 손에 들어오기 어렵다. 이런 농사를 위해 귀농했다간 골병들고 스트레스 받다가 주어진 제명을 살기 어렵다.

 

결코 농사나 농업이 만만하지 않은 이유다. 끊임없는 정보파악과 앞을 내다보는 안목을 길르고 연구 노력하고 공부를 해야 한다.

 

귀농의 첫번째 조건은 안정적 소득의 보장이다. 물론 많은 자금을 비축하고 출발하는 경우는 예외이지만 말이다.

 

두번째는 고된 농작업에서 벗어나야 한다. 힘든 일에 이골이 나지 않은 도시민이 귀농할 경우 고된 농작업에 지쳐버리면 오래 버티기가 어렵다.

 

세번째는 반가공 농산물, 건강에 좋은 농산물, 예를 들면 직접재배한 건강에 좋은 효소 등을 만들어서 인터넷을 통한 판매 등이다. 도시민들도 소가족, 핵가족의 가족 구조상 농산물이나 가공 농산물도 소포장의 병조림이나 밑반찬의 제조 판매방법을 나름의 방법으로 개발해야 한다.

단, 식파라치가 달라들지 않는 선에서 잘 대처해야 한다. 한국의 식품위생법은 갖다 걸면 걸려들게 되어 있다.

 

예를들어 엄밀히 따지면 무청시래기를 팔면 식품 위생법에 걸리지 않지만 삶아서 포장해서 팔면 제대로 된 폐수처리시설, 수질검사 통과 여부 등 등 수없이 많은 제약 조건 때문에 완벽한 시설을 갖출려면 배꼽이 더 커지는 일도 벌어질 수 있으며, 재수 없으면 고발되어 많은 벌금을 물어야 할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출처 : 신비한 와송

글쓴이 : 소산 배향초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