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사람....
향이 아무리 좋아도 너무자극적인 향기는
거부감이 올수있습니다.
나의 주장이 너무 강열한사람은
거리감이 생깁니다.
내려놓은다는것!!
그리 무거운것을 짊어진것도 아닌데...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않음은 신뢰를 줄 수 없지요.
누군가에게 다가섬은 나를 살포시 낮추고 내려야만,
편하게 그 빈자리에 앉을수 있는게 아닌가요..
들길을 걷다가 이름모를 꽃들에 시선이 마주쳐도
문득 생각나게하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이 그립습니다.
누군가에게 다가오게하려 애쓰지말고,
나의 깊고 장엄한 닫힌맘의 문을 먼저 열어봄직 또한 ...
사람들은 늘 외롭고 고독하다고 계절앓이를 합니다.
올가을엔 누군가에게 들꽃 한웅쿰이라도 선사해줄수있는
넉넉한 마음의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떨런지요^^
'아낙의 농사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두가 편히 누웠어요.그동안 수고많았네, (0) | 2013.10.14 |
---|---|
화창한 휴일에.. (0) | 2013.10.14 |
죄송해요.이렇게 많은 살생을~~ (0) | 2013.10.05 |
고구마와 땅콩수확 (0) | 2013.10.04 |
겨울채비---(가지.호박꼬지.고추잎) (0) | 2013.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