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란 앞만 바라보고 정신줄 놓고 달려온 시간들~ 엄마는 엄마로서 자식은 자식이란 구성원으로 어느누구도 채찍 할 필요없음에도 가끔씩 입버릇처럼 온기없는 핵가족을 탓하곤한다. 정작 한번도 진정성으로 "가족"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하려 해본 적 있는가? 반문해 본다. 나자신도... 다급한 일이 생기면 가족이 먼저 달려가야하고 함께 밥상에 앉아서 반찬 한 개 더 집어주는게 가족이고 식구처럼 느끼는 어리석음, 그러나 늘 가슴 한 켠 싸 한 느낌은 어떻게 표현 할 수 있단말인가? 비록 내가족 얘기만은 아니라고 생각을 해본다. 화목하고 온기가 철철 넘치는 대가족을 볼때면 내가 힘이난다. 핵가족의 삭막한 이런감정을 나만 느끼는걸까? 정부의 출산장려는 미래의 우리가정이란 울타리 속의 웃음소리를 담장너머로 들려오게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