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두루 몇일동안~ 이 가을에 펼쳐진 찬란함으로, 하루의 피곤이 물러난 時間들! 오송에서 KTX열차표를 예매한 후 2시간의 자투리 공백을 억세로 어우러진 오송 호수공원 한바퀴... "데니보이" 섹소폰 연주를 머릿전에 새기며, 또박또박 걷고,또 걷고 낯선 곳을.... 눈으로 느낌으로 익힘으로 채워가본다. ------.. 아낙의 日常(近況) 201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