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이 내리던 날 2년전 2012년 12월5일! 괴산의 산야는 순백의 아침을 맞이합니다 2,000평의 놀이터인 사랑이 호동이는 그저 즐겁기만하지만... 문득 그때가 떠올라 잠자는 영상물을 올려봅니다 오늘밤에도 눈비소식이 들립니다 출근길 무사하시길 __()__ 반려식구들! 2014.12.10
짝궁이 없어서인가? 사람이나 강쥐들이나 짝을 지어줘야 되는데 울집엔 숫넘만 둘이서 호동이는 덩치는 커도 서열을 잘안다 자기가 동생임을~ 가끔씩 둘이서 장난도 치는 걸 보았는데 요즘은 두 넘들이 잠만 자더니 어제부터는 이렇게 불러도 안아줘도 눈을 감고 귀찮다는 표정이다 우리 사랑이 눈좀 떠 보.. 반려식구들! 201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