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 취한 그대! 호동이와 메기 호동아~~~ 호동아! 대답도 없다. 늘 그러하듯 먹고 자고... 자신들의 임무를 저버린 듯 오히려 주인의 호위를 받고 주야로 취침이다 . 그러던 놈이(?) 점점 고개를 들고 아낙의 손을 바라다 본다. 아뿔사 손에 들려있는 보신감이 호동의 눈에 들어오는것에... 반응이 엄청나더이다~에공 먹을.. 반려식구들! 201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