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펴야 인생이 편다! 울타리 한켠에 돌보지않은 뽕나무가 서너그루 있지만. 늘 삼겹살 먹을때면 생각나는 새순따기? 5월의 분주함은 까아맣게 익어가는 오디를 잊고 지냈었다. 어릴적 부모님께서 양잠을 제법 하셨던지라 아침마다 언니랑 누애밥인 뽕잎도 따고 시골에선 유일한 간식거리인 새콤달콤한 오디.. 아낙의 日常(近況) 201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