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送舊迎新) 한해가 참 빠르게 질주합니다ㆍ 아침에 눈을 뜨면 이름모를 새소리도 들려오고 시골의 울림들은 감성을 자극해주지요ㆍ 7년차 시골생활도 숙성되고 발효되듯 한 발 한 발 내딛는 걸음이 . 나름의 빛깔로 묻어나기도 하구요ㆍ 정유년 한해동안 흘린 땀과 인연된 좋은 이웃분들의 배려~ 철.. 아낙의 日常(近況) 2017.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