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베품! 친구야 고마워~~! 판매가 아닌 오롯이 나눔이거늘 월요일부터 태풍소식과 와송밭 마무리작업에 몸이 달은 꽃아낙이 블러그에 도움을 요청한 "공지"를 했더니, 친구가 몸빼바지(?)를 챙겨든 체 달려왔다. 어쩜 푸르고 연한와송은 아낙의 뜰안에만 존재할 듯~~ 허리가 아파서 고개를 드니 새털구름 or 뭉게구.. 신비의항암초(와송) 2014.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