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가볼만한 곳

미리가본 음성 법화사

꽃아낙 2017. 4. 28. 15:39


5월 3일 초파일을 앞두고

3월 하순에 화재소식도 있고해서 잠깐 다녀왔다.


주변 산이며 온전한것이 없었는데,

법당과 요사채만 무탈했다는게 의아하다는 말씀이셨다.


 



자비심이 가득하신 부처님도 뵙고,


 

법화사엔 스님과 오랜동안 동거하는 "아지"라는 견공이

스님과 불자들이 절을 하면,

몸짓으로 따라한다.


첨엔 그러려니 했는데,

가만히 보니 온배나 반배는 아니지만,

절하는 모습이 예사롭지않다.


 



 능금꽃도 하얗게 피고....


 


 


 



야생화들이 지난해보다 아직 잎들이 움크리고 있었다.



왜철국을 너무나 애지중지하시는 도찬스님이시라,

이번에 온실을 참하게 만드셨다.



 

 


 


 


 


 


 


 

좋아하시는 다육이들도

부처님 오신날 불자들을 마중할 준비를 하고있었다.



 


탐심을 버리라.

다툼을 좋아하지 마라.

애욕에 탐익하지 마라.

잘 묵상하고 방종하지 않으면

반드시 마음의 평안을 얻으리라.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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