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가볼만한 곳

천안함 제2함대ㅡ평택

꽃아낙 2018. 9. 10. 21:24

 

 

 

 

 

 

 

 

 

 

 

 

 

 

 

 

 

 

 

이 좋은 가을날~

할 말을 잊은듯

피끓는 청춘들을 앗아가고

찢기고 남루해진 모습에

그저 망연자실~~~~

 

시대가 사실을 인정하지않고

자작극이니 뭐니~~~?

해마다 추념식이 있으나

올해는 정치인을 한 사람도 본 적없다는

슬픈 비보를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ㆍ

 

그들은 그 시간에 어디에 계셨을까?

 

그럼 누구의 짓이란 말인가?

 

유구무언~~~~^^

 

9월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