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송 씨앗 소량 판매중입니다. 재배에 도움이 될 가? 하여 아래와 같이 재배방법을 적어 올립니다.
며칠 전 와송 씨앗 대를 털어서 씨앗을 받았는데 내가 사용할 량보다 좀 많이 더 나와서 커피잔1잔(소주잔 3잔)정도 팔 계획이므로 필요한 분은 연락주세요. 약간의 껍질분이 섞여 있음
소주잔 1잔에 10만원 이며 50~60평에 심을 수 있는 량입니다.
1, 비닐하우스 가 없는 경우 3월말이나 4월초에 모종 상 에 상토(농자재 점에서 판매)를 2/3정도 채우고 물을 듬뿍 주어 상토가 완전히 물에 침투되도록 하고 씨앗을 3배 모래와 섞어 그 위에 뿌리고 다시 물을 미세한 물 조로로써 물을 더 준다. 이때 주의할 것은 물에 씨앗이 떠 몰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습기가 증발하지 않도록 약간 추진 신문지를 덮고 그 위에 비닐을 터널식으로 덮는다. 수분이 날라 가지 않도록 함이다. 건조하면 싹이 잘 트지 않으므로 적당한 수분유지가 필요하다.
뿌리는 양은 소주잔 한 컵의 씨앗으로 모종 상 10개 정도 뿌리면 적당하다. 일주일 후부터 싹이 나기 시작한다.
2. 싹이 자라서 6월정도 되면 모종상이 꽉 차게 되므로 모종 상에 이식을 하는데
상토나 상토를 동량으로 혼합한 마사를 모종 상에 채우고 이 때 모종 상 1개에 약 70포기정도 심도록 한다. 심은 후 물을 많이 주고 그 후도 마르면 물을 주는데 보통 1주일에 한번 정도 준다고 보면 된다. 모종 상 1개당 이식상 5개 정도 이식된다.
3.계속 키워 겨울이 되면 둥근 알맹이 형으로 되고 봄이 되면 4월경에 노지나 비닐하우스 내에나 혹은 분에 이식한다.
물이 고이지 않도록 고랑을 다소 깊이 내고 마사를 7~8cm 정도 깔고 구멍 난 멀칭비닐을 덮고 구멍에 모종을 심는다.
마사에 완전 숙성된 퇴비는 아주 소량 섞어 사용하기도 하나 초보자에는 권장 하지
멀칭 비닐을 깐 경우는 수분이 보존되므로 따로 물을 줄 필요는 없으나 잡초가 구멍으로 올라 오므로 매주 풀을 손으로 뽑아내는 것이 필수다.
4. 7월이 되면 와송도 많이 커서 수확을 시작하며 생 와송 체취는 9월까지는 끝내야 한다.
잡초는 가을까지 계속 뽑아 줘야 하며 씨앗 채취 후에 작은 꽃피지 아니한 개채는 가을이나 내년 몸에 채취하여 노지에 다시 심어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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