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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죽을때 후회하는 25가지

꽃아낙 2013. 6. 4. 16:55

첫 번째 후회 :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두 번째 후회 :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세 번째 후회 :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네 번째 후회 : 친절을 베풀었더라면

다섯 번째 후회 : 나쁜 짓을 하지 않았더라면

여섯 번째 후회 :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했더라면

일곱 번째 후회 :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여덟 번째 후회 :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났더라면

아홉 번째 후회 : 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더라면

열 번째 후회 : 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

열한 번째 후회 : 가고 싶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더라면

열두 번째 후회 : 고향을 찾아가 보았더라면

열세 번재 후회 :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맛보았더라면

열네 번째 후회 : 결혼했더라면

열다섯 번째 후회 : 자식이 있었더라면

열여섯 번째 후회 : 자식을 혼인 시켰더라면

열일곱 번째 후회 : 유산을 미리 염두에 두었더라면

열여덟 번째 후회 : 내 장례식을 생각했더라면

열아홉 번째 후회 : 내가 살아온 증거를 남겨두었더라면

스무 번째 후회 :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스물 한번째 후회 :  건강을 소중히 여겼더라면

스물 두 번째 후회 : 점 더 일찍 담배를 끊었더라면

스물 세 번째 후회 : 건강할 때 마지막 의사를 밝혔더라면

스물 네 번째 후회 : 치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스물 다섯 번째 후회 : 신의 가르침을 았았더라면

 

에필로그 : 죽음을 넘어서 삶을 향해

 

저자 오츠 슈이치는 두번째 이야기로 죽을 때 감동을 남기고 떠난 인생 이야기라는 책을 썼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속담이  있다. 한 사람에게 있어서 죽음은 끝이 아니라 그 흔적을 남아 있는 이들에게 새로운 기억으로 남는 법이라고 한다. 어쩌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그 사람이 떠난 이후 남아 있는 자들이 그를 어떻게 기억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지도 모른다. 이처럼 무엇을 남기고 떠나는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는가의 문제ㅡㄴ 우리의 삶을 고스란히 설명하는 기준이다.

1000명이 넘는 말기 환자들과의 이야기와 죽음을 토대로 만들어진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의 저자 오츠 슈이치가 그 두 번째 이야기를 들려준다.

첫번째 이야기가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인생'이었다면 두번째 이야기는 '죽을 때 감동을 남기고 떠난 인생'이야기이다.

여자의 몸으로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오직 자신만의 고유한 빛을 발견했던 사람, 고통의 순간에도 행복의 언어를 말하는 아름다운 입술을 간직한 사람, 교만했던 젊은 날을 뒤로 하고 이제는 낮춤의 자세로 인생을 바라본 사람, 마지막 순간까지 묵묵히 타인을 돕는 데서 기쁨을 찾았던 사람 등, 사람들은 마지막 떠나는 그들을 보면서 '참 아름다웠다'라고 고백한다.

 저자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생의 남은 시간 동안 후회하지 않는 삶을 넘어 세상에 감동을 남기는 의미 있는 삶을 향해 걸어가라고 말하는 저자의 목소리는 하루하루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교훈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프롤로그 _ 그 누구도 홀로 쓸쓸히 사라지지 않기를

 

첫 번째 감동,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고 떠난 사람

두 번째 감동, 행복의 언어를 남기고 떠난 사람

세 번째 감동, 낮춤의 지혜를 남기고 떠난 사람

네 번째 감동, 나눔의 선물을 남기고 떠난 사람

다섯 번째 감동, 생의 소중함을 남기고 떠난 사람

여섯 번째 감동, 일상의 기적을 남기고 떠난 사람

일곱 번째 감동, 최선의 순간을 남기고 떠난 사람

여덟 번째 감동, 다정한 배려를 떠난 사람

아홉 번째 감동, 소소한 추억을 남기고 떠난 사람

열 번째 감동, 인고의 열매를 남기고 떠난 사람

열 한 번째 감동, 따뜻한 유머를 남기고 떠난 사람

에필로그_ 열두 번째 감동은 바로 당신의 이야기

출처 : 팔공산 효소
글쓴이 : 게으른농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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