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부터 장마라고하여 6월말일 지리산 노고단 지리터리풀을 만나고 싶어서 집을 나섰다.
아직 지리터리풀을 조금 핀 꽃만 간혹 만날수 있다.
꿩의다리도 보았고
까치수염
노루오줌이 핀것이 없어서 무작정 반야봉까지 갈려고 생각하고 길을 재촉한다. 다행히 돼지평전에 가니까 조금 핀 노루오줌을 만났다.
범꼬리가 평풍처럼 펼쳐저 있는데 실력이 없어서.....
중간에 바위에 붙어 있는 돌양지꽃
흰제비란도 한개체만 보았다.
큰뱀무
술패랭이꽃
하늘나리
산죽의꽃 대나무는 꽃 이 피면 죽는다고 하는데....
여기서 충무김밥을 먹었다.
귀여운 다람쥐가 길동무가 되었다.
저멀리 회엄사도 보이고
섬진강의 S라인도 보이고
피아골계곡도 시원하게 보인다.
2013.06.30. |
출처 : 신비한 약초세상
글쓴이 : 한새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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