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너무 늦게 배추를 심은탓에
김장때가 되어도 배추속이 차질않았기에
올해는 앞당겨서 적기에 심어보았습니다.
이건 양배추인데요,이웃분이 자신도 얻은거라며 15포기 나눠주셨어요...
쪽파는 ....조금만 구입했어요,,,식구가 없어서...
흙이 포실포실하니 참 맛있게(?)느낄만큼
배추가 자라기에 괜찮은 것같았어요,
돌도 골라내고 두둑도 만들고......아침부터 부지런을 피웠어요...ㅎ
지난해 비닐 멀칭을 안했더니,
비가오니 배추잎에 흙이튀어서 절이고 나서 한참을 씻고 헹구길 여러번..
잘 자라주리라....달고 고소하게...맛난배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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