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낙의 농사일지

[스크랩] 도시락 반찬으로 좋은 건어물 5종 셋트~~

꽃아낙 2013. 10. 1. 20:27

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어요~~

 

 

저두 상큼한 하루  활기차게 시작해 보내요~~^^*

 

 

 

 

 

 

 

 목상태가 좋지 못해 어제 하루 땡땡이 쳤네요~~^^*

 

 

기침은 많이  잦아 들었는데  오랜 기침으로 인해 목상태가 말이 아니네요~~

 

 

 내몸이 피곤하다보니 만사가 귀찮고~~

 

 

어제는 점심 먹자 마자 포스팅은 건너 뛰고  무조건 잠만  잤구만요~~~

 

 

 

 

 

 

 

  감기엔 병원가면 일주일~~ 가지 않으면 7일이라고 한다지요~~ㅋㅋㅋ

 

 

감기 라는게 내 면역 체계가 많이 무너 졌다는 신호이니 그 저 잘 먹고

 

 

푹~ 쉬는게 명약이라는데~~하룻동안  죽은 듯이 잠만 잤더니 기분은 훨씬 가볍네요~~~

 

 

 

 

 

 

 

 

기분은 가벼운데~~~그에 동반해서 울 집 냉장고도 넘 가벼워졌으니~~~

 

 

마눌이 아프다 보니 반찬 투정도 못했던 울 서방~~

 

 

 뭐 그렇다고 굶긴건 절대 아니지만 ~~ 국이나 찌개 하나만 달랑 끓여 둔게

 

 

벌써  일주일~~

 

 

 

 

 

 

마침 한국에서 공수한 건어물이 든든하게  있던 참이라

 

 

 건어물 이용해서 5가지 반찬 뚝딱하고 만들어 두었네요~~~~

 

 

 

 

 

 

재료도 물론 다르지만  만드는 법이 5가지 다 다르니

 

 

울 초보 주부님들은  양념 공식을 잘 눈여겨 봐 두시면  밑반찬 만드실때

 

 

유용하게 쓰이실겁니다~~~

 

 

 

 

 

 

 

특히 도시락 준비하시는  주부님들께는 유용한 반찬들이니

 

 

 잘 활용하시와요~~~^^*

 

 

 

 

 

 

 

딴집 서방들은 이런  건어물 반찬들을 즐기지 않는다지만

 

 

울 서방은 초등입맛이라 그런지  넘 좋아하네요~~~^^*

 

 

 

 

 

 

 

울 서방이 좋아하는 황태포 무침은  좀 더 넉넉하게  준비해 두었으니

 

 

이번 한주 반찬 걱정은 안녕~~이랍니다~~

 

 

 

 

 

 

 

거기다 울 강남매가 좋아하는 쥐표는  짜지 않게 간장으로 살짝 졸여 두었으니~~

 

 

밥없이 맨입에도 물고 다니는 구만요~~^^*

 

 

 

 

 

 

 

거기다  마른 새우 볶음은 ~~한번 볶아 끓는 조림장에 살짝 버무렸더니

 

 

바싹한게 과자 같아요~~~^^*

 

 

만드는 법도 재료도 까다롭지 않으니  여기서 몇가지만 준비해 두시면

 

 

밥상차리기가 훨씬 수훨하실겁니다~~~

 

 

 

 

 

 

멸치 무침~~

 

 

보통 멸치는 잘 볶아 드시지요~~전 볶음 보다 이 무침을 더 좋아하는지라

 

 

마른팬에 달달 볶아 양념에 칼칼하게 무쳤어요~~비릴꺼라는 선입견은   완전히 버려 주시와요~~^^*

 

 

 

 

 

 

 

 

손질한  중멸치를 마른팬에 달달 볶아 주셔요~~여기서 잘 볶으셔야  비리지 않게 무치실수 있답니다~

 

 

양념장~~

 

멸치 한컵 보다 조금 많아요~

 

 

피쉬 소스 2스픈(까나리액젓 1T 다시마 육수 1T) 고춧가루 1T 가득 , 다진 마늘 0.5T, 다진파 1T,요리엿 1T

 

 

통깨 1T,참기름이나 들기름 1T,를 잘 섞으신후~~ 볶아둔 멸치를 넣고~

 

 

살짝 무쳐 주셔요~~

 

 

 

 

 

 

 

울 서방이 좋아하는 황태 무침~~

 

 

요건 밥반찬으로도 좋지만 간단한 맥주 안주로도 그만이랍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무치는 방법~~

 

 

황태채는 손질해서 물에 살짝 불려 두시고~~ 황태 한컵보다 조금 많아요~~

 

 

간장 1.5T,참기름 1T 청주 1T 요리엿 1T를 넣고 잘 섞은 후~~

 

 

거기에 고추장 2T를 넣어 잘 믹스 하셔요~~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도 넣으셔도 좋지만

 

 

오늘은 간단하게 고추장 양념에 무칠껍니다~~

 

 

거기에 물려둔 황태포 한컵정도를 넣고 조물 조물~~거기에 통깨와 다진 파만 살짝 뿌려 주시면 끝~~

 

 

 

 

 

 

 

 

바싹한 소리가 더 맛난 마른새우 고추 볶음~~~

 

 

요건 아이들 간식으로  줘도 좋을 만큼 바싹한게  고소하네요~~~

 

 

 

 

 

 

 

마른새우는 마른팬에 살짝 볶아 주셔요~~(한컵 분량)

 

 

이번  양념은 고추기름을 이용해서 만드겁니다~~

 

 

 고추 기름이 있으시면 그걸 쓰시면 되고~~없으시면  기름 2T,고운 고춧가루 0.5T를 넣고

 

 

약불에서 살짝 볶은다음 간장 1T, 청주 1T, 요리엿 1T~1.5T를 넣고 보글보글 끓인후~~

 

 

준비한 마른 새우와 고추를 넣고 살짝만 뒤젹여 주시면 되요~~

 

 

 

 

 

 

 

 

진미채 볶음~~

 

 

요건 많이 만들어 드시지요~~

 

 

오늘은  제일  많이 만들어 먹는 방법으로 볶았네요~~

 

 

 

 

 

 

 

양념장 공식~~

 

 

고주장2T  마요네즈1T,참기름1T 요리엿1T~2T를 넣고   양념을 살짝 볶은 다음~~

 

 

진미채는 뜨거운물에 살짝  샤워 시켜 분순물을 제거하신다음 물기 저거해서

 

 

준비해둔 양념장에 살짝 볶아 주시면 되요~~

 

 

양념장이 어느정도 잘 스며들었다 싶으시면 불을 끄고 통깨만 살짝 뿌려 주시면 끝~~

 

 

마요네즈가  들어가  매운맛은 줄어들고 훨씬 고소해요~~

 

 

 

 

 

쥐포 볶음~~

 

 

울 강양이 좋아하는 반찬이지만 여기서는 쥐포가 워낙 귀하다보니

 

 

한국에서 공수할때나 한번씩 만들어 주게 되네요~~

 

 

쥐포 볶음은 간장 양념으로 만들겁니다~~~

 

 

 

 

 


  

 노릇하게 구운 쥐포는 먹기 좋게 잘라둔 다음~~

 

 

쥐표 6~7장 분량입니다~~



간장 2T 청주1T,참기름1T ,다시마 육수 1T,요리엿1.5T이나 꿀 1T를  살짝 끓인 다음~~

 

 

거기에 준비한 쥐포를 넣고 살짝 졸이듯이 볶아 주시면 되요~~

 


 

 

 

 

 

어때요~~어려운건 하나도 없지요~~

 

 

꼭 그재료가 아니더라도  만드는 법만  조금씩 달리하면 또 다른 반찬이 만들어 지니

 

 

울님들 잘 활용하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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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하루 따뜻하게 보내셔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그린 레이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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