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송이들이 잘커가고 겨울나기위한
잎중앙에 동전을 만들어가고있네요.
내년봄이면 튼튼하게 자라주면 분경을 만들어
좋은곳으로 보낼것을 생각하니..맘이 흐뭇합니다..
우리집 다육이들도 울긋불긋하게 물들어가고...."오로라" 예쁘지요^^
손톰만하던 애기들이 이제 제법 청소년티가나지요?
고추트레이에 심은지라..집이 좁아서 힘들게 자랍니다.
지금 옮겨주려니 넘 일이 많을것같아서,,봄까지는 참으라고..ㅋ
이렇게 울긋불긋 마치 단풍에 물든것같아요.
트레이에 심은건 대략 8000포기정도구요..
본밭에 겨울나기 1년생과,2년생 수확할것이랑,
발아된곳에 어린 모종이
아직몇천개,,, 제법될것같군요....
손이 아프고 온몸이 힘들어도 지금의 결실들을 보면 힘이나지요.
3600개의 큰포트모종도 잘자라서 나날이 쑥쑥..
이렇게 어린모종들도 ...보이시지요? 잎중앙에 동전모양으로 땡땡하게..
도라지,곰보배추,방풍나물...화초도 함께자라도록 뽑지않구 두었습니다..
맨아래는 연화바위솔꽃이랍니다.
꽃을찾아 벌들이 떼로몰려옵니다.
연화는 연약한데,어찌 저한테만오면
이리도 식물들이 튼튼해지는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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