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딱 맞는 편한 옷을 입고
일상에 젖어들 때
참 행복하다는 걸 오늘도 배우며,
삶의 좌표도 불확실하게 생각으로만
그리고 시행착오가 오더래도
잠깐의 실수라고 일관해 버리는 안이함이
후회로 되돌아 오고 맙니다
새로운 일들에 두려움 없었던
그래서 더 용감했었고
두려움 없는 귀농생활도 했었던 것이지요
이제는 그 흐트러진 조각들을 하나씩 정돈하고
보정하는 성숙함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마음 가는대로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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