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휴일이라고 어제와 같거늘
괜한 여유로움에 햇빛의 강열함을 벗삼아
와송으로 효소를
싱싱한 와송을 밭에서 싹뚝싹뚝 잘라서
번거롭지 않으니 담아 보실래요?
분량의 와송을 준비하고...
설탕과 와송은 1:1로 하기도 하지만
요즘같은 땐 1(설탕):0.7(와송)으로도 괜찮다
옹기가 3~4말 짜리가 넘 커서
오늘은 작은 옹기에 담아볼 생각입니다
삼총사가 모두 모였지요
깨끗이 세척하고...유기농이라 그냥 몇번만 흐르는 물에...
..
물기를 뺀 후...
분량의 설탕으로 골고루 버무려서 담으면 되지요
4~5일 후면 살짝 가라앉는 느낌일때 저어 줍니다
안정된 자리엔 앉히기만 하면 되지요
면보로 밀봉합니다
참 쉽지요.
옹기가 없으신 분은
김치통이나 플라스틱용기에 담으셔도 무방합니다
3개월후에
고운 채로 건지를 걸러서 다시 2차발효과정을 거치거나
6개월후면 음용하셔도 됩니다
대부분 2~3년의 숙성이 좋기도 합니다만
개인적 취향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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