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미안해ㅡ휴가 3일차 휴가라고 어디 갈 엄두가 안난다ㆍ 이곳이 천국인데 ~~~볼일차 이천에 잠깐 들렀다 친구와 통화만으로 반가움을 전하고 곧장 괴산 나의 쉼터로 발길을 돌렸다ㆍ 이렇게 더운날엔 서로 오가는것또한 짐이 되기에 찬바람 불면 그때 보자고 약속하며 설렘을 눌러 담았다ㆍ 그저께 가뭄으로 .. 아낙의 日常(近況) 2018.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