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섭리... 오색물감들로 그려낸 자연은 늘 경이롭다. 가끔은 자연과 동화되어 호흡해보는 이시간도 樂이다. "가난한 딸내집으로가는것보다 가을 들녘이 낫다"라는 말처럼. 조금은 스산하지만 꽉~찬 풍요! ▲ 연풍의 길섶마다 감나무들의 진풍경, 농촌의 현실인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해선지 수확을 .. 아낙의 日常(近況) 2015.11.02
겨울 채비! 갈햇살에 국화향이 그윽하게 콧등을 스친다. 할 일들을 차일피일 미루며 후다닥 한번에 하리란...? 여유로움으로 시간을 보낸후, 해맑은 하루가 분주하기만 하다. 수확이 많은것도 아니고,그저 큰 획만 마무리하였다. 쉽게 살아가는 法을 터득한 수치羞恥가 오히려 건강으로 다가온다. ▲.. 아낙의 日常(近況) 201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