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淸한 곳에서 3일째 산골의 여름은 한적하다, 새소리 물소리가 친구이거늘... 공기의 참맛은 내가 사는곳과도 다르다, 어쩌다 노부부의 경운기 왕래가 골짜기의 끝을 알려주듯 털어내고, 비우고, 3일동안 장비와 손을 모아 휀서작업을 하지만 쉽지않은 작업이다. ▲ 강철이라 구부리기도 만만찮다, 어설픈 이.. 신토불이 농,임,수산물 알리기 201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