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이 잡으러 저수지로 가다 주말오후 잠깐 동생이 쉰다고 가보았습니다 우렁이 쌈된장 해달라네요 이 발자국 따라가면...우렁이들이 진흙속에 숨어 있어요 물이 모내기에 전부 소진되고 목마름을 갈구하는군요 둥둥 떠있는 마름잎만 잎사귀가 반들반드해서 ..넘 이쁘지요 마름이 여기저기....가을이면 얘들도 열매.. 아낙의 日常(近況) 201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