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은 좋은곳으로 가야할텐데... 그간의 고마운분께 드릴것은 없구 그냥 소박한나눔을했답니다. 토란줄기의 알레르기때문에 내일은 저희들 먹을것을 까서 말려야하는데 걱정입니다. 메뚜기 고구마찐거랑 호박한덩이 전 구워드시라고 드렸지요. 아낙의 농사일지 2013.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