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든탑이 무너지랴(아로니아 농장) 난 늘 아로니아 동생이라고 부르는 아우한테서. 늦은 오후 전화가 왔다. (4월 26일) 언니 뭐하셔? 오늘은 회사의 야근이 없어 5시에 퇴근했어. 늦은 점심겸 저녘을 먹을려구... 언니 기다려요. 금방 오가피장아찌를 가져갈테니 같이 먹잔다. 동생덕분에 오늘 일정은 여기까지. 작년에 우리가.. 아낙의 日常(近況) 201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