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왠종일 뉴스만 보면서 "모럴해저드"라는 이 단어만 저의 뇌리에 뱅뱅돕니다. 온 국민들은 내 자식일인양 슬픔에겨워 일상이 힘들어하고있는 즈음 극한 상황에서도 모장관의 기념사진 촬영건과,모시장후보는 폭탄주에.. 모의원 아들의 망언(?)에 실종가족들은 탈진상태의 좌불안석인데 의전석에서의 컵라면 드시는(?) 모습이 과연 바른공직자들의 모양새인지요? 선장은 침실에서 무얼(?)하셨을까? 무선교신의 이해못할 투명한내용에 어이없음을 잠잠히 묻혀질줄로만 알았던 그들의 만행이 점점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국민들은 작금의 이 사실을 오랫동안 트라우마처럼 남을것입니다 큰일이 벌어진후에 급한 조치는 뒷전이고, 순간의 모면과 책임해피하려는 안일한 태도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노여움에 그들과의 괴리감을 느낄것입니다 각자의 전문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