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배티성지 맘이 어수선하던 지난 여름. 무작정 집을 나섰다. 네비로 주소를 안내받아 도착했지만 잠깐사이 소나기가 무진장 쏟아져 수려한 주변 풍광의 아쉬움은 다음기회에 담아 볼 생각이다. ▲ 성지가는 길 진천에서 유명하다는 두부집을 들러 점심을, 이때만해도 해맑음이었다. 국내 대표적인 .. 명소&가볼만한 곳 201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