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에서...휴일 봄나물들이 움트는것 같은 지난 휴일! 일주일째 메주를 띄우는 중이라 온도도 살피고, 예찰하며 애지중지합니다. 햇살좋은곳에서 빛고운 비트차 한 잔도 음미하면서 , 김장때 백김치가 달랑 두쪽 남은걸 아는지. 주말 평택지인이 보내준 열무 두 박스- 모양세가 가지런하고 참하다. 로마.. 아낙의 日常(近況) 2017.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