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채비! 갈햇살에 국화향이 그윽하게 콧등을 스친다. 할 일들을 차일피일 미루며 후다닥 한번에 하리란...? 여유로움으로 시간을 보낸후, 해맑은 하루가 분주하기만 하다. 수확이 많은것도 아니고,그저 큰 획만 마무리하였다. 쉽게 살아가는 法을 터득한 수치羞恥가 오히려 건강으로 다가온다. ▲.. 아낙의 日常(近況) 201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