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손끝으로 만나는 정부 이슬 먹은 영롱함은 햇살에 가실해지고 꽃마차는 오늘도 집에서 쉼을 얻는다. 괴산에서 맑은 하늘을 안으며 코엑스에서 일정들을 점검하며 아침일찍 걸음을 재촉한다. 동서울터미널에서 삼성역까지 이제 지하철 타는것에 익숙하리만치 시간이 여유롭다. 한주간의 피곤은 어데가고 까아.. 아낙의 日常(近況) 201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