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할 말이 없어서, 생각을 못해서, 말이 어눌해서, 표현을 못해서, 침묵하는 건 아닐것이다 그의 인품이고 성품인 것을 지극히 거르고 절제된 언행이 가슴 뛰게했고 절절하게 만드는 고마운 사람 단순하게,소박하게 애써 다듬지 않아도 어색한 미소한자락에 그리움은 밀물처럼 밀려오고 내.. 내안의 나 _()_ 201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