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선물ㅡ설국 몽글 몽글 솜털같은 눈송이들이 파란하늘 사이로 더 빛난다ㆍ 강추위가 풀린다더니 자고나니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 뿌우연 안개사이로 흐릿한 빛만이 아침이구나~~라는것 뿐! 어제보다 더 견고해진 상고대와 설경들에 잠깐 동심으로 돌아가 본다ㆍ 눈사람도 만들어보고~ 눈웅치로 폴과 .. 아낙의 日常(近況) 2018.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