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누군가에게 누군가를 위한 섬기고,아끼며, 품으며 소유하지않은 비움이 가장 행복하다는 걸 무리를 밀어 낸 오롯이 홀로일 때 선명해지는 평온함 서둘러 얻어지는것이 아니라 느려서 오감이 살아나고 온 영혼을 태워 숙성되거늘 채워지면 비워 낼 것이 있을 터-- 꽃신신고 밤새 내려앉은.. 내안의 나 _()_ 2015.01.08
함박눈이 내리던 날 2년전 2012년 12월5일! 괴산의 산야는 순백의 아침을 맞이합니다 2,000평의 놀이터인 사랑이 호동이는 그저 즐겁기만하지만... 문득 그때가 떠올라 잠자는 영상물을 올려봅니다 오늘밤에도 눈비소식이 들립니다 출근길 무사하시길 __()__ 반려식구들! 201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