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잔잔한 일상(잡초제거)! 참으로 대견타. 자연의 보물들아! 초여름에 심은 구절초(九節草)가 언제부터 활짝 웃고 있었을까? 시골에서의 할 일은 널부러져 뒹굴지만, 문화생활 한답시고 외면한 몇 일 동안 자기들끼리 쥔장 손길 달라고 고개들어 웃어주고... 암만 생각해도 어떻게 해얄까? 아직 줄줄이...심난하구먼... 아낙의 日常(近況) 2014.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