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 뿌듯합니다. 입식 2개월 된 메기 먹이활동입니다. 한여름 폭서에도 잘 견뎌주고 이제야 역동의 몸짓으로 아침을 맞이해 줍니다. 녹조로 고생도 많이하고 올해는 한달이상의 이상기온현상으로 바다양식 우럭의 떼죽음의 뉴스를 접하니 양식어민으로서 가슴이 짠합니다. 아낙의 농사일지 201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