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간 메기양식 일지 (4월12일~4월26일) 양식장 정비하고 지하수 연결관 묻고, 해마다 겪는일이다. 가뭄에 수량도 적어 양수기가 쉬었다를 반복...몸이 달아 오른다. ▲ 내일 비소식에 울집 이쁜다육이들은 원두막으로 옹기종기.. 오색으로 물든 색감이 빠질까봐서요. 비닐멀칭은 안하니 편리하긴하지만 둑이 부실해보여 조금은 불안하기도 하다. ▲ 장비비도 절약하려고 대충 정리해달라고 했더니 더 꼼꼼하게 해주시곤... ▼ ▲ 쌍수차도 한 대 보강..대기중 ▲ 양수기가 왜 말은 안듣는지..쥔장인데두 ▲ 연결부위에 수압을 이기지못해 터지고-- 손가락이 골절이 왔건만 요즘 넘 힘이든다. ▲ 앞산에 산벚이 간간이 피어있건만, 바라볼 겨를도없이... 포스팅을 하다보니 문득 시야에 들어오고_+ ▲ 연장통엔 물이 흥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