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이 잡으러 저수지로 가다 주말오후 잠깐 동생이 쉰다고 가보았습니다 우렁이 쌈된장 해달라네요 이 발자국 따라가면...우렁이들이 진흙속에 숨어 있어요 물이 모내기에 전부 소진되고 목마름을 갈구하는군요 둥둥 떠있는 마름잎만 잎사귀가 반들반드해서 ..넘 이쁘지요 마름이 여기저기....가을이면 얘들도 열매.. 아낙의 日常(近況) 2014.06.03
우렁이를 잡아왔어요,우렁된장쌈밥 오전 5시 전에 알람을 맞춘지가 일주일째다 하절기엔 메기 먹이주는 시간이 앞당겨지기에 하루가 정신없이 9시뉴스보다가 잠이들고 그렇게 깜빡깜빡하다가 잠들기를... 이웃집에서는 8시쯤 아침먹으러 오라신다 식사가 끝날즈음 또 벨소리가... 아로니아동생이 식전부터 모내기 8백평 심.. 아낙의 농사일지 201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