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만남의 그 후~~ 카페에서 대형호박이라고 나눔받은 호박이다. 귀한놈이라고 파종을 새나 쥐들이 해칠까봐 대추나무아래 심은게...그만.... 이렇게 9포기를 나눠심었었다..발아는 성공했는데 크지않은 나무라 ..유인해보라는 그 분 말씀대로 이만큼 자랐다 비료와 거름덕에 너무나 잘 자라주고 있는 모습 .. 아낙의 농사일지 2013.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