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철학이다(난 비단보다 광목이 좋다)

  • 홈
  • 태그
  • 방명록

절규 1

잠못 이루는 밤

어제의 화려함도 가고 오늘의 존재감도 언젠가 가리라 막바지 人生 흐느낌의 절규가 침묵으로 녹아 내릴 때 흔히들 말하지 세상이 싫다고 나약한 者들의 읊조림! 달콤한 향내맡고 달려온 파리 한 마리 온 종일 고요를 깬 방햇꾼으로 나부댄다 그러나 살아있음에 기꺼이 자리를 내어준다 교황의 성스러운 걸음자락에 꽃동네의 평화처럼 내 가슴 속 고요와 평화의 안식은 언제쯤일까? 고독과 맞물린 고요.

내안의 나 _()_ 2014.08.15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일상이 철학이다(난 비단보다 광목이 좋다)

  • 분류 전체보기 (688)
    • 아낙의 누드화~~~ (1)
    • 내안의 나 _()_ (86)
    • 가수 제이봄(정지훈)사랑방 (1)
    • 아낙의 日常(近況) (113)
    • 아낙의 농사일지 (89)
    • 정원과자연풍경 (53)
    • 명소&가볼만한 곳 (68)
    • 신토불이 농,임,수산물 알리기 (19)
    • 신비의항암초(와송) (65)
    • 건강상식(약초) (19)
    • 고마운 인연! (15)
    • 반려식구들! (19)
    • 그냥 생각해봅니다. (7)
    • 정보와 이것저것 (66)
    • 법정스님글방 (4)
    • 음악모음 (16)
    • 그룹명 (0)

Tag

다육이, 어장, 귀농, 와송, 귀어, 호동이, 코스모스, 사랑이, 와송모종, 메기,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