望- 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 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 유안진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茶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 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 집 가까이 있었으면 좋겠다. 비 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 고무신을 .. 내안의 나 _()_ 201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