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주왕산과 주산지.영덕바닷가로... 학창시절 내나이 이십대에 잠깐 머물렀던곳! 기암들이 우직하리만치 시야를 가득 채운다. ▲ 매표소옆 대전사 겹벗꽃이 세월을 말해주듯 굵직하게 가지들도 출렁인다. ▲ 진입로도 많이 변해서 낡은 기억들을 유추하며 돌아보고 또 둘러보고... ▲ 면발을 곱게 빚어내리는 홍두깨질속에 .. 카테고리 없음 2017.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