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 지난번 힐링장소로 잠깐 들렀더니, 이렇게 참나무길을 다듬어 누군가를 배려한 흔적이 아름다웠습니다. 그 첫걸음을 "복실이"가 합니다. 기다림이 아름다운건 아마도 그 안에 "고요한 아픔"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마도 미소짓고 불안해도 두 손 모으는 영혼이 있기에 아름답습니.. 명소&가볼만한 곳 201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