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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힐링장소로 잠깐 들렀더니,
이렇게 참나무길을 다듬어
누군가를 배려한 흔적이
아름다웠습니다.
그 첫걸음을 "복실이"가 합니다.
기다림이 아름다운건 아마도
그 안에 "고요한 아픔"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마도 미소짓고 불안해도 두 손 모으는
영혼이 있기에 아름답습니다.
상단의 "기다림"은
블친 종소리님의 이미지 모셔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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