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손님&가을소리! 지금 농촌엔 컴바인소리로 온 들녘이 들썩입니다. 저희 어장옆의 풍경입니다. 점심나절 잠깐의 굉음이 지나간 자리엔, 황금융단을 걷어버리고 하얗게 빚은 찹살수재비(?)를 뚝! 뚝! 던져놓고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지난 6월의 들판 모습입니다. 이 모습은 9월중순의 영글어가는 모습이구.. 정원과자연풍경 201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