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에 반가운 손님이.... 유난히 긴 장맛비에 올해는 여름 장사하시는 분들도 애로사항이 많으리라는 생각을 해본다. 오일장의 특별한 인연인 노점옷가게 언니께서 전화벨이 울린다 점심이나 먹구 바람이나 쐬자며 비가오니 장사도 못하고 안산에서 괴산으로 아휴 힘든 제맘을 어찌알고서... 고맙네유 지난 겨울.. 고마운 인연! 201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