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법화사의 겨울나기 법화사 경내 울긋불긋 곱게 물든 단풍잎도 지고 고즈넉한 山寺에는 풍경소리가 맑다ㆍ 법화사 도찬스님이 애지중지 보듬던 사랑물들을 진자리 마른자리 가려 겨울나기에 하루해가 짧기만 하고~~ 옹기종기 다육이들과 올해부터 제자리잡은 왜철죽들의 안온함에 불자의 맘도 고요로 잦아.. 명소&가볼만한 곳 2017.11.21